규제 약효 덕에 진정 분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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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전세값 하락세…서울은 상승 여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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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의 강력한 규제 정책이 약효를 발휘한걸까. 수도권은 물론 전국 아파트 전세시장이 진정되고 있어서다.

KB국민은행 부동산과 중앙일보조인스랜드의 조사에 따르면 5일 기준 아파트 전셋값은 전 주 대비 전국이 -0.01%로 하락했다.

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보합세다. 경기(-0.02%)는 하락했는데 서울(0.03%)은 상승했기 때문. 인천은 보합(0.00%)을 보였다.

수도권 주요 상승지역은 서대문구(0.20%), 마포구(0.18%), 중랑구(0.17%), 금천구(0.10%), 용인 수지구(0.10%), 종로구(0.09%), 성북구(0.09%), 강북구(0.07%) 등이다. 화성(-0.26%), 평택(-0.20%), 구리(-0.17%), 광명(-0.10%), 강동구(-0.10%), 시흥(-0.06%), 용인 처인구(-0.05%), 남양주(-0.05%), 인천 연수구(-0.02%)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.

지방 5개 광역시(-0.01%)도 전체적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. 부산 북구(-0.14%), 부산 연제구(-0.07%), 부산 사상구(-0.07%), 울산 동구(-0.07%), 울산 중구(-0.06%) 등이 하락세를 기록해 전세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했다.

하지만 대구 중구(0.14%), 부산 사하구(0.13%), 부산 서구(0.09%) 등은 상승세를 나타내 대조를 이뤘다. 이밖에 전남(0.03%)과 강원(0.01%)은 상승을, 경북(-0.06%), 경남(-0.06%), 충남(-0.05%), 전북(-0.03%), 충북(-0.01%) 등은 하락을 보였다. 세종은 보합(0.00%)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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