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아파트 전셋값 한달째 하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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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 비수기·입주 물량 증가 등 때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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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한달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. 겨울 이사 비수기와 입주 물량 증가 등이 겹쳐 일부 지역은 역전세난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.

조인스랜드부동산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 전셋값(-0.01%)은 하락했다.

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.05%에 그쳤다. 광진구(0.23%), 중랑구(0.14%), 송파구(0.13%), 강남구(0.11%), 동대문구(0.10%), 강북구(0.10%), 금천구(0.09%), 성동구(0.07%) 등에 전세 수요가 몰렸다.

인천(-0.01%)과 경기(-0.02%)는 하락했다. 그중 고양 일산동구(0.10%)와 용인 수지구(0.05%)의 전셋값이 올랐다. 반면 광명(-0.14%), 평택(-0.13%), 구리(-0.12%), 오산(-0.12%), 안산 단원구(-0.11%), 파주(-0.08%), 인천 남동구(-0.08%), 김포(-0.06%), 부천(-0.06%), 남양주(-0.04%) 등은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.

인천·경기 전셋값 하락


이번 주 지방 5대 광역시 아파트 전셋값(-0.01%)도 소폭 내렸다. 광주(0.01%)는 상승한 반면, 울산(-0.07%)·부산(-0.02%)·대전(-0.01%)은 전셋값이 하락했다.

대구 중구(0.05%)와 광주 서구(0.04%), 대구 수성구(0.01%) 등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. 울산 북구(-0.24%), 부산 기장군(-0.11%), 부산 동래구(-0.08%), 부산 해운대구(-0.08%), 울산 중구(-0.06%) 등지의 전셋값은 내렸다.

기타 시·도(-0.02%) 전세시장도 냉랭하다. 세종·강원·충남·전남(0.00%)은 보합을, 경남(-0.05%)·충북(-0.04%)·전북(-0.02%)·경북(-0.01%)은 하락을 각각 기록했다. 세부적으로 청주 서원구(-0.18%), 김해(-0.16%), 통영(-0.16%), 창원 의창구(-0.12%), 군산(-0.08%) 등의 하락폭이 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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