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주택시장 회복 기미…수도권·지방 온도차 뚜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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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주 서울 아파트값 0.10% 올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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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안 주춤했던 서울의 아파트값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. 다만, 서울·수도권과 지방 주택시장의 온도 차는 뚜렷했다.

조인스랜드부동산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 값은 0.02% 올랐다.

이번주 서울 아파트 값은 0.10% 올랐다. 8·2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.03%까지 하락했었다. 광진구(0.26%), 성동구(0.23%), 금천구(0.23%), 송파구(0.21%), 중구(0.21%), 영등포구(0.20%), 강동구(0.16%), 강남구(0.15%), 성북구(0.15%), 서초구(0.14%) 등에서 오름 폭이 컸다.

강남구(0.15%)와 서초구(0.14%), 송파구(0.21%), 강동구(0.16%) 등 강남 4구 또한 크게 올랐다.


기타 지방 연이은 하락세


인천과 경기는 각각 0.01%, 0.02% 상승했다. 군포(0.14%), 수원 팔달구(0.13%), 인천 부평구(0.04%), 인천 동구(0.03%) 등이 강세를 보였다. 반면 광주(-0.24%), 의왕(-0.08%), 용인 수지구(-0.03%), 수원 영통구(-0.02%), 용인 처인구(-0.01%) 등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.

지방 5대 광역시(0.00%) 아파트 값은 제자리 걸음을 했다. 울산(-0.03%)·부산(-0.01%)은 하락했지만, 대구(0.02%)·대전(0.01%)은 상승을 기록했다. 광주(0.00%)는 보합을 나타냈다.

지역별로 광주 동구(0.06%), 대구 남구(0.05%), 대구 수성구(0.05%),  대구 달서구(0.04%), 부산 서구(0.04%) 등지가 올랐다. 울산 북구(-0.09%), 부산 사하구(-0.09%), 부산 해운대구(-0.03%), 울산 남구(-0.02%), 광주 북구(-0.02%) 등은 값이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.

기타 시·도(-0.02%) 아파트 값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. 경북(-0.05%), 경남(-0.04%), 충북(-0.03%), 충남(-0.02%) 등지가 아파트 매매가격이 떨어진 것을 나타났다.

진주(0.14%), 익산(0.07%), 춘천(0.04%), 강릉(0.04%), 계룡(0.03%) 등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. 창원 성산구(-0.23%), 창원 마산합포구(-0.22%), 경산(-0.12%), 천안 동남구(-0.11%), 충주(-0.09%) 등은 약세를 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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