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택시장 짙은 관망세…전국 0.01% 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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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상승세, 양천·영등포구가 주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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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전국 아파트 값 상승세가 주춤하다.

조인스랜드부동산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 값은 0.01% 상승했다. 9주 연속 상승폭이 같다.

이번주 서울은 0.06% 올랐다. 양천구(0.10%), 영등포구(0.09%), 서초구(0.08%), 구로구(0.08%), 송파구(0.08%)가 상승세를 주도했다.

KB국민은행 관계자는 "강남3구는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매수세가 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"고 설명했다.

이번주 인천과 경기는 각각 0.03%, 0.02% 상승했다. 인천 부평구(0.08%)와 성남 분당구(0.06%), 안양 만안구(0.06%), 인천 동구(0.05%)에서 많이 올랐다. 반면 이천(-0.06%), 안산 상록구(-0.05%), 양주(-0.01%)는 하락한 것을 조사됐다.

기타 시·도 23주째 약세


지방 5대 광역시 아파트값은 0.01% 올랐다. 대구(-0.02%)·울산(-0.01%)은 약세고 부산(0.04%)에서 올랐다. 광주·대전(0.00%)은 보합을 기록했다.

부산 동래구(0.13%), 부산 남구(0.08%), 부산 기장군(0.07%), 부산 부산진구(0.06%), 부산 연제구(0.05%)에서 많이 올랐다. 대구 달성군(-0.05%), 대구 수성구(-0.04%), 울산 중구(-0.04%), 대구 서구(-0.03%), 대구 달서구(-0.02%) 등은 약세를 보였다.

지방 중소 도시(-0.02%)는 경남(-0.05%)·경북(-0.03%)·충남(-0.02%)·충북(-0.01%)에서 하락하며 23주째 약세다.

기타 시·도에서 순천(0.06%), 익산(0.05%), 강릉(0.04%), 목포(0.04%), 세종(0.03%) 등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. 반대로 거제(-0.15%), 창원 성산구(-0.14%), 통영(-0.13%), 포항 북구(-0.10%), 창원 진해구(-0.09%)는 값이 내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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