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전셋값 3주째 제자리…강동·양천은 하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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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기간 입주 몰린 영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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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3주 연속 제자리걸음이다. 일부 지역에서 신규 입주물량이 단기간에 늘어난 게 영향을 줬다.

조인스랜드부동산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 전셋값 시세는 변동이 없었다.

이번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.01% 올랐다. 중랑구(0.07%)와 용산구(0.04%)에 봄 이사 수요가 몰렸다. 반면 대규모 입주가 진행 중인 강동구·양천구(-0.03%)는 떨어졌다.

인천(0.00%)과 경기(0.01%) 전세시장도 잠잠하다. 성남 분당구(0.05%), 수원 장안구(0.04%), 인천 연수구(0.01%)의 상승이 두드러졌다. 반면 과천(-0.10%), 김포(-0.08%), 고양 일산서구(-0.05%) 등지는 하락했다.
 
부산 연제구 전셋값 0.05% 하락

지방 5개 광역시 아파트 전세 시세는 0.01% 올랐다. 부산(0.02%)·울산(0.01%)을 제외한 대구·광주·대전(0.00%)은 보합을 기록했다.

전셋값 상승률 상위지역으로는 울산 중구(0.08%), 부산 북구(0.08%), 부산 기장군(0.05%), 부산 사하구(0.04%), 부산 서구(0.03%)가 꼽혔다. 이번주 부산 연제구는 0.05% 떨어졌다.

이번주 지방 중소 도시의 전셋값은 지역별로 증감이 엇갈리면서 보합(0.00%)을 기록했다. 세종(-0.12%)·충남(-0.03%)·경북(-0.03%)은 하락했고 충북·경남(0.00%)은 전셋값이 그대로다.

지역별로 보면 진주(0.08%), 순천(0.08%), 전주 완산구(0.04%), 제주·서귀포(0.04%) 등의 전셋값은 상승했다. 반면 세종(-0.12%), 아산(-0.10%), 포항 남구(-0.07%), 양산(-0.05%), 구미(-0.04%)는 내림세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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